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의장 김영국)가 1월 23일(화) 18시 30분에 남동구 구월동 시옌에서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의장단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신년 인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신년 인사 및 인천지역 노동단체 발전 방향과 노사정 활성화 방안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는 인천광역시의 위탁을 받아 노동복지회관 운영 및 노동권익 사업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노동 정책 현안과 노사민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인천광역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하였다.

김영국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의장은 "오늘 이 자리가 2024년 갑진년 새로운 출발점에서 더욱더 노정신뢰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또한 늘 인천광역시와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과 노동자가 행복한 인천광역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