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 및

찾아가는 무료노동법률상담 실시

 



인천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항만물류발전분과협의회(위원장 박창호)는 8월 1일(목) 7시에 인천항 제3부두 출입문에서 아침 출근길인 항만물류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폭염 및 산재 사각지대 산업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항만물류 노동자들의 폭염 및 산업안전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항만물류발전분과협의회 위원장인 인천광역시의회 산업안전위원회 박창호 위원을 비롯하여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인천항운노동조합, 인천항만공사,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 항만물류 관련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손 피켓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진행하였으며 출근하는 노동자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폭염 속 항만산업 안전 예방을 위한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박창호 위원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더욱더 커지므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