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인천광역시 근로자종합예술제 노동문화분야 경연 심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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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작성일
2023-10-1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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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인천광역시 근로자종합예술문화제 노동문화분야 경연 심사 실시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김영국 의장)는 오는 10월 17일(화) 10시에 제25회 인천광역시 근로자종합예술문화제 작품전시회 개막식을 수봉문화회관 제2전시실, 종합행사를 오후 2시에 청라복합문화센터 블루노바홀에서 실시한다.
올해로 25회차인 인천광역시 근로자종합예술문화제는 근로자의 정서함양을 위한 기회제공으로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자아실현을 통한 사기 진작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에서 개최하는 행사로서 2010년부터 격년으로 가요제와 같이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술, 사진, 음악, 문인, 노동문화, 가요 등 6개 분야로 개최되며 각 부문의 전문협회에서 심사한다.
10월 10일(화)에는 노동문화 분야 경연 심사를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5층 대강당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심사에는 지역 노동계를 대표하는 심사위원들이 참석하여 풍물, 노동가요, 율동패 등 다양한 부문의 참가팀의 공연을 심사하였다.
심사위원 관계자는 “참가팀의 경연으로 우리 노동자들의 여가와 문화활동, 흥과 얼을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며 “노래와 풍물, 율동은 노동운동을 신명나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