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공공연맹 인천지역본부(의장 고기수)는 10월 24일(화) 16시에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4층 국제회의실에서 10월 대표자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는 공공연맹 소속 노동조합의 위원장 및 사무국장 15명이 참석하여 상호 인사와 함께 공공연맹 인천본부의 주요현안과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 하였다.

주요보고 안건으로는 안증섭 사무국장의 보고로 ▶회원조합 현황 ▶2023년 하반기 교부금 배정결과 ▶10월, 11월 행사 회원조합 참여 관련 논의 ▶공공연맹 인천본부 2023년 하반기 회원조합 워크샵 추진관련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기타 사항으로는 회원조합 현안사항 건이 심도 있게 토의되었다.

회의에 참여한 위원장 및 사무국장들은 다양한 의견을 통해 공공연맹 인천본부의 현안과 방향 설정에 대한 깊은 토론과 논의를 하였으며 더욱 내실있는 회의체 구성과 2023년도 하반기 공공연맹 인천본부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하였다.

공공연맹 인천본부 고기수 의장은 “현재 경기침체로 공공기관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회원조합 별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함께 위기를 헤쳐나아가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