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아 전국 초등교사노조 수석부위원장이  2월 16일(금) 13시에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의장 김영국)에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김영국의장, 조윤주 상임 부의장, 고기수 사무처장과 노동계 현안 등에 관해 심도있게 대화를 나눴다.

이후 이주연 교사노련 인천지역본부 의장 및 교사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권침해 현안 등에 관한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

충북 제천 출신인 백승아 수석부위원장은 춘천교대 국어교육과를 졸업, 초등학교 교사로 17년간 교편을 잡았다.

2020년에는 강원교사노동조합 창립을 주도하고 위원장을 맡았으며 2022~2023년에는 교사노동조합연맹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2023년 서이초 사건에서는

전국초등학교노동조합 부위원장으로 수사와 진상규명을 촉구했으며 올해 2월 12일에는 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후보로 확정됬다.